(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 듀랑고가’ 9일 오후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듀랑고 측은 “오늘 오후 서버 재시작과 안정화, 문제점 수정·개선을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작업 예상 일정은 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이며, 점검 작업은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듀랑고는 지난 8일 목요일에도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서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듀랑고는 넥슨이 6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게임 발표 이후, 잦은 서버 점검과 불편사항으로 유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하 듀랑고 서버 점검 관련 전문.
< 02/09(금) 14:00~17:00 전체 서버 긴급 점검 안내 >
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듀랑고입니다.
오늘 오후 서버 재시작과 안정화, 문제점 수정/개선을 위한 점검이 진행됩니다.
⑴ 작업 일정 - 02/09(금) 14:00~17:00 (3시간) 전체 서버
⑵ 작업 내용
① 서버 안정화가 이루어집니다.
② 내구도가 낮은 바구니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내구도가 낮은 바구니를 수리하면 바구니 속 물건들도 원활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③ 가공한 누에는 더 이상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단, 점검 전에 가공한 누에로 만든 결과물 중 성능이 과도하게 높은 물건은 이른 시일 내에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도록 일괄 조정될 예정입니다.
만약, 해당 아이템을 섬 장터에서 구매하신다면, 아이템의 성능이 하락 될 예정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