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블랙핑크가 동물원에서 해맑은 동심으로 돌아간다.
9일 YG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6회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블랙핑크는 새해맞이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로 ‘동물원 방문’을 꼽았다.
테마파크에 방문한 블랙핑크는 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 아기 오랑우탄 만나기 등 동물들과 교감하며 소풍에 온 유치원생들처럼 시종일관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은 소풍의 별미인 솜사탕을 함께 나눠먹으며 해맑은 함박 미소를 짓기도 한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뿐. 호랑이, 사자 등 맹수들이 모여있는 사파리 투어에서 블랙핑크는 비명을 쏟아낸다. 차량으로 뛰어드는 호랑이의 격한 환영에 블랙핑크는 겁에 질린 모습으로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안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