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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입이 작아 슬픈 ‘한입만’…고급 스킬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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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민상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방송마다 적재적소에 터뜨리는 멘트와 상황극, 특유의 억울 개그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먹방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유민상은 먹성에 비해 작은 입크기의 소유해 꿀잼 포인트가 되고 있다.

유민상의 작은 입이 큰 위력을 발휘하는 때는 바로 ‘한입만’ 시간이다.
 
‘맛있는 녀석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한입만’은 각종 게임을 통해 음식을 먹지 못하는 구경꾼을 선정한다.
 
그리고 정말 참을 수 없는 순간에 “한입만!”을 외치고 먹방 기회를 얻는 것이다.

유민상은 항상 작은 입의 난관에 봉착한다.
 
그는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웃픈 모습으로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음식을 쌓는 치밀한 설계는 물론 고개 돌려 넣기, 복구 작업 등 고급 스킬들로 진화된 ‘한입만’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입만’에 성공하는 유민상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오므라이스 맛집 방송에선 등심까스 샌드위치로 ‘한입만’에 도전해 메인메뉴를 버리는 파격적인 선택으로 시선을 모았다.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캡처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캡처

 

등심까스와 빵을 쌓아 만든 젠가샌드의 탄생은 절로 배가 고파지는 위쿵을 선사했다.

유민상은 작은 입크기에 가로막히자 포크를 들어 못질하듯 밀어 넣어 박장대소 시켰다.

이처럼 유민상은 본능적인 개그감을 발휘해 자신만의 먹방을 선보였다.
 

어딘가 짠한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는 그의 ‘한입만’이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역대급 재미 폭탄 ‘한입만’을 탄생시키고 있는 유민상의 개그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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