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석원의 차기작 ‘킹덤’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수의 매체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석원은 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9일 “어젯밤(8일) 8시쯤 인천공항에서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석원이 출연하기로 한 ‘킹덤’에 관심이 집중된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넷플랙스에서 올해 방영 예정이다.
이 작품은 tvN ‘시그널’ 작가 김은희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킹덤’에는 주지훈, 배두나, 정석원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현재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지금, 과연 그의 출연은 어떻게 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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