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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후속곡 ‘사랑 사랑아’ 1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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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내일(1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사랑 사랑아’로 활동을 시작한다.
 
다비치의 후속곡 ‘사랑 사랑아’는 환상의 콤비인 김기범, 강지원 작곡가의 곡으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다비치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비치는 `Love delight` 앨범으로 9월 컴백 후 지금까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 사랑아’ 등 앨범에 담겨 있는 수록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KBS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기도 했다.
▲ 다비치, 사진=톱스타뉴스 포토DB

 
다비치는 그동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일(13일)부터 선보일 ‘사랑 사랑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1집 앨범 `Amaranth`의 타이틀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히트를 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해리와 강민경은 불후의 명곡2에 출연을 하여 가창력 여성듀오의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은 ‘역시 다비치다’, ‘노래 잘한다’, ‘소름 돋는 가창력’이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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