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입증됐다.
9일 달콤소프트 측은 “신작 모바일 게임 ‘SuperStar BTS’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SuperStar BTS’는 지난달 18일 출시후 양대 마켓의 게임 다운로드와 인기 등 각종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약 2주 만에 300만을 달성한 것은 물론 공식 SNS 채널 또한 20만이 넘는 팔로워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달콤소프트는 감사의 뜻으로 ‘SuperStar BTS’의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싸인 S카드 한 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0주 연속 머무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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