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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년 8개월만에 이혼한 이유는?…아내 위치추적에 폭력까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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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류시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류시원이 아내와 1년 8개월만에 이혼한 이유가 재조명 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풍문쇼’에서 류시원이 1년 반 만의 이혼한 이유에 대해 방송됐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 채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시원 전 부인은 이혼 사유를 알리지 않아 취미와 성격의 차이로 갈등이 생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풍문쇼’ 방송캡쳐
‘풍문쇼’ 방송캡쳐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과 의혹이 난무했던 당시 류시원이 아내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서 8개월 동안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했던 충격적인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 추적기를 없애달라고 요청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류시원의 폭력이었다.
 
류시원은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있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며 “평소 아내가 연락이 너무 잘되지 않아 불안했다”고 전했다.
 

결국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된 류시원 부부.
 
지난 2015년 1월 이홍소송 3년 3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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