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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오연서-이승기, 달달한 한때…‘금강고의 주인은 삼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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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tvN ‘화유기’ 오연서와 이승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8일 ‘화유기’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 현장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오연서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승기, 오연서 / tvN ‘화유기’ 페이스북
이승기, 오연서 / tvN ‘화유기’ 페이스북

오연서, 이승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지난 12회차 엔딩에서 손오공(이승기 분)과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N ‘화유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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