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백지영이 일주일 전까진 행복한 엄마였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방과 부부방에 예쁨을 입혀주신 드플레잉 배딩. 따뜻한데 무겁지 않아서 몸에 가볍게 닿는 이 느낌 뭐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하얀 침대 시트 위, 앉아있는 모습.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행복한 엄마같다”라고 부러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딸 하임이는 남편을 닮았다. 나는 어렸을 때 코가 정말 낮고, 콧구멍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임이는 콧대도 높고 눈썹 숱도 많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분만실에 들어간 상황도 회자했다.
그는 “분만실에 들어간 지 두 시간 만에 출산을 했다. 하임이를 만나는 모든 순간이 축복이었다”고 당시의 벅찬 기쁨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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