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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김어준 생각’ “조선일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왜 조용한가?”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8.02.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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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김어준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관련해 권성동 의원조사를 검찰 수뇌부가 막았다는 안미현 검사의 폭로에 대해 춘천지검은 사실무근이라며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했었죠. 하지만 그 보고서는 수사필요성을 제기한 1차보고서를 다시 쓰라고해서 만든 2차보고서 였다. 더구나 춘천지검은 증거를 철회하라는 지시를 한다. 당시 철회하라고 했던 증거는 권성동 의원과 강원도 출신 전직 고검장의 관계를 드러내는 증거였다. 결국 안검사는 검찰 내부 메신저에 ‘강원랜드 사건에서 나를 직무배제 해달라. 증거목록이 제출되어야 한다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빼고 싶지 않다. 그것을 빼야 한다면 그것을 빼야 한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이 직접 해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단 출전시간이 줄어든다며 기회박탈과 불공정을 그렇게 성토하던 조선일보, 이 사건은 왜 이렇게 조용합니까? 거의 전원이 다른 이들의 기회를 박탈하며 불법채용됐는데 그렇게 불공정에 예민하시던 양반들이 입에 거품물고 뒤로 넘어가야지, 너무 지면이 평화로운 거 아닙니까? 연루된 국회의원 전원이 자유한국당이라서 그래요? 아니면 입에 거품이 모자랍니까?” 라고 일침을 가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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