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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리치와 함께한 “10분만 걸으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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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심은진과 함께한 데뷔 음반 `돌아가고 싶어` 발매 후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실력파 가수 크리스가 동료가수 리치와의 작업물을 가지고 9개월만에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 사진=크리스, M.Creative

아이돌 그룹 틴탑 음반에서 'Angel'이란 곡을 작사. 랩 메이킹을 포함한 다수의 대중음악 활동들을 해오면서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실력파 가수 크리스는 랩 이외에도 가수 앤디, 손호영, 김정훈 등을 프로듀싱한 화려한 대중음악 경력의 소유자이며, 손호영과 팀의 듀엣곡 바래요라는 곡을 작곡할 당시에는 평론가 임진모의 극찬을 받으며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 받은 천재 뮤지션이다.

 

히트곡 프로듀서로 떠오르면서 유명가수들의 곡 작업요청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크리스는 동료가수 리치와의 이번 작업을 통해 랩과 보컬의 절묘한 조화를 완성함으로써 단순한 랩퍼가 아닌 뮤지션으로써의 한층 깊이 있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음반에서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하는 등 뛰어난 프로듀서로써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크리스, M.Creative

타이틀 곡 “10분만 걸으면은 하우스 장르의 댄스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10분만 걸으면 만날 수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소재가 인상 깊으며 한번 들으면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음반에서 기존 리치의 음색에서 벗어난 보컬 창법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새롭게 느껴지도록 다가갈 것이다. 

 

한편 음반 작업의 대부분을 미국의 Hollywood에서 작업할 정도로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이번 음반은 국내외 유명 음반 스태프들의 참여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음반 발매 전부터 평론가들로부터 2011년 최고의 음악으로 손꼽힐만한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크리스의 소속사 엠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음반 발매 직후부터 방송 및 라디오, 공연
 
등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신인 가수의 자세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 이라며 앞으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할테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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