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나래가 ‘해피투게더3’에 출격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나래는 기안84와의 일화를 전했다.
앞서 2017 연말 시상식서 기안84와 결혼 공약을 했던 것에 대해 말문을 연 것.
박나래는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발칵 뒤짚어놨다.
기안84는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나래야 너 대상 안 받아서 속으로 조금은 안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은 좀 늙어서 하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를 노려보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한편 박나래와 기안84의 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전히 보여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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