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진희, ‘리턴’ 자리 물망…빗발치는 시청자 게시판 “고현정 하차 반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진희가 ‘리턴’ 고현정 자리 제안을 받았다.

8일 박진희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리턴’을 제안받은게 사실”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아직은 검토 단계라고 정해진 게 없음을 알렸다.

‘리턴’은 주동민 PD와 고현정의 의견차로 인해 갈등을 봉합하지 못 한 바. 결국 고현정이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회의 끝에 고현정이 맡았던 배역 최자혜를 다른 배우에게 넘기는 결론을 내렸다.

이를두고 박진희가 거론된 것.

박진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나, 그의 배역이나 분량을 따져봤을때 힘들 것으로 보이지는 않다.

박진희/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박진희/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특히 보름 전, 태교에 전념하면서도 활동 가능성을 열어둔 바 고현정이 하차한 자리에 박진희가 앉을 수 있을 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고현정 하차를 두고 시청자들은 반기를 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갈등을 배우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

또 다른 누리꾼은 “대체 배우도 없이 무조건 하차는 갑질한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리턴’은 차주 방송 분에 대한 대본이 없는 채로 오는 11일부터 촬영을 제개. 다음 방송을 준비한다.

고현정 하차를 뒤로하고 그 자리에 박진희가 있을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