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현실남녀’에서는 양세형과 신성우가 써니의 집에 감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에서는 써니의 집들이에 양세형과 신성우가 찾아왔다.
써니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양세형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감탄만 했다. 양세형은 TV에서 써니의 집을 본 적이 있는데 보자마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이후 인연이 없다가 이번을 계기로 오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당시 TV에서 봤을 때보다 더 좋다며 “집이 너무 좋아서 헛웃음이 났어요”라고 덧붙였다. 신성우 또한 써니의 집 전망이 좋다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집들이 선물로 2006년 빈티지 샴페인을 선물했다. 써니가 애주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맞춰 준 선물이었다. 신성우는 써니에게 집들이 선물로 명품 사과를 주었다.
써니는 준비한 카나페를 신성우와 양세형에게 권했다. 이에 신성우는 깜짝 놀라며 요리 할 줄 아냐고 물었고, 써니는 고개를 저으며 못한다고 말했다. 간단하게 준비 한 거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써니에게 양세형은 카나페를 하나 먹고 맛있다며 칭찬했다.
써니의 안방도 공개됐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꾸민 침실에는 반려묘인 소금이의 보금자리가 함께 있었다. 써니는 안방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고 거실에서는 노을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하자 양세형은 또 다시 전망이 좋은 집에 대해 감탄했다. 또한 빔 프로젝트와 스피커까지 완벽하게 세팅해, 집순이인 써니는 이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