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박해수와 박호산이 출연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박호산이 ‘슬기로은 감빵생활’을 촬영하면서 화장실에서 방귀를 뀌었다고 밝혔다.
그때 사운드 감독님이 방귀소리가 비행기 소리인 줄 알고 “비행기”라고 말했고 “신원호 감독님이 ‘여기에 비행기가 어디있어?’라고 말했다”고 하며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이 “이 드라마에서 잘 된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특히 해롱이”라고 물었고 박호산은 “해롱이는 원래 재능이 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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