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 서지혜가 장미희를 죽이고 백발로 변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서지혜가 결국 장미를 죽이게 됐다.
수호(김래원)가 불로불사의 모습이 되고 샤론(서지혜)은 백발의 저주를 받게 됐다.
해라(신세경)는 전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꿈을 꾸고는 베키(장미희)를 만나러 갔다.
이때 샤론(서지혜)이 등장해서 “너와의 인연이 끊어져야 문수호가 산다”라며 목숨을 위협했다.
이에 베키(장미희)는 샤론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고 샤론이 해라를 공격하자 수호가 나타나서 공격을 막았다.
그러자 샤론은 백발의 노인으로 변하더니 황급히 도망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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