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마더’, 이보영은 친엄마를 만나 왜 자신을 버렸냐고 묻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마더’에서는 허율의 엄마는 허율이 다니는 학교에 전화해 담임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영은 자신을 어릴때 버린 친엄마가 운영하는 이발소를 찾았다.
이보영은 친엄마에게 솔직히 아주 많이 기다렸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일전에 전달받은 통장을 다시 전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친엄마는 이보영이 어릴때 어디로 입양을 갔는지 TV에서 봤다고 언급했다.
이보영은 어릴때 여배우에게 입양되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TV로 방영되었기 때문이다.
이어 친엄마는 27년간 여기 이발소에 살았던 이유는 이보영이 필요할지 몰라서였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왜 자신을 버렸냐고 물었고, 이에 친엄마는 눈물을 보였다.
한편, tvN‘마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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