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살해된 고준희양 아버지와 내연녀의 이상심리에 대해 다뤘다.
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준희양을 죽이고 8개월 동안 연기를 준희 친부인 고모씨와 동거녀 이모씨 그리고 이모씨의 어머니는 1박2일의 여행을 가게 됐다.
경찰이 나중에 심문한 결과 ‘무서워서 떠났다’는 여행에서 숙소의 사장은 “그들이 예약할 당시 처음에는 4명으로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는 아이가 2명인 5명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또 동거녀는 준희 양이 살아있는 것처럼 준희의 머리카락을 바닥에 뿌려놓고 준희가 비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경찰에 제공했다. 준희 아버지는 준희양이 죽은 달에 가장 많은 종이로봇을 만들어 SNS에 올린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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