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이이경,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대환장 파티의 서막’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과 이이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7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공식 홈페이지 포토 갤러리에는 손승원과 이이경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흠칫 놀란 표정이다.

방영 시작과 동시에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분),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분),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고달픈 청춘의 단상을 비춤과 동시에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선 작품에서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매 장면마다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재밌는 전개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즐겁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