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지구 반대편 인도에서 도플갱어 발견…인도 부자 스타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TV’ 신동이 도플갱어를 발견했다.

8일 XtvN 측은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3회에서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퀴즈쇼’에 도전하는 가운데 신동의 도플갱어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퀴즈쇼’는 중국, 태국, 프랑스, 멕시코, 인도, 이집트에 이르는 총 6개국, 6개 영역의 퀴즈가 각 나라의 언어로 제시돼 퀴즈 실력뿐 아니라 외국어 능력까지 장착되어야 가능한 특급 프로젝트다.

그러한 가운데 외국인 게스트 이집트 새미가 신동을 보자마자 “우리나라 유명 가수인줄 알았다”며 반가움을 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집트의 유명가수와 신동의 똑 닮은 생김새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미는 아랍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신동만을 바라봐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신동은 녹화 중 직접 이집트 가수에 대해 검색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검색창에 드러난 그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했다.

신동 역시 쌍둥이 같이 닮은 꼴에 “내가 봐도 닮았네”라며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함께 지켜보던 멤버들마저 “닮았다. 이집트로 가야겠다”며 신동의 이집트 진출설까지 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인도 최고 인기남으로 꼽힌다고 전해 신동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