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중국에서 활동 중이던 한국인 가수 겸 배우 김한일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중국 시나 뉴스에 따르면 한국 가수 겸 배우 김한일이 6일 제주도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서는 “그는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김한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우승을 차지 한바 있다.
2014년에는 EP 00:01 AM을 발매했다.
2015년부터 ‘비정식회담’의 멤버로도 활동했었다.
그는 중국 현지 시간 2018년 2월 6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급병으로 사망했다.
지난 4일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또 새벽4시에 일어나서 비행기를 타야되네, 정말 한국 돌아가기 싫다....”라는 글을 올려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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