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2월 신곡 주자를 기습 예고했다.
8일 젤리피쉬엔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가 9일 컴백한다고 전했다.
젤리피쉬는 지난 7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젤리피쉬 2월의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내용으로 컴백 티징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를 내놓으며 이달 첫 주자로 컴백했다. 또 빅스의 엔이 한국해비타트에 전액 기부하기 위해 지난 2일 출시한 ‘선인장’으로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어 2018년 2월 세 번째 주자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티징 이미지에는 ‘2018.02.09.COMING SOON’이라고 써 있어 젤리피쉬가 음원 출시를 이틀 앞두고 ‘후즈 넥스트’ 주자를 기습적으로 발표해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라색을 배경으로 눈을 감은 한 아이의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디자인이 다음 주자에 대한 힌트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유니크한 이미지에 서정적인 분위기로 9일 발표되는 차기 주자의 신곡 분위기가 일부 예고돼 리스너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젤리피쉬는 9일 이달 세 번째 주자의 신곡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는 빅스, 구구단, 성시경 등 유명 연예인들이 포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