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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MBC '빛과 그림자'로 첫 시대극 도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1.10.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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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단막극 여신’ 배우 신다은이 첫 시대극에 도전장을 내민다.

신다은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제작 케이팍스)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의 여동생 ‘강명희’ 역에 낙점돼 안재욱, 이필모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강명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 유복한 생활을 누려 허영과 사치가 심해보이는 철부지 딸이지만, 내면엔 현실을 직시하는 냉철함과 강인한 생활력을 지녔으며 패션에 대한 감각이 타고난 인물이다.

▲ 신다은,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신다은은 극 초반에 철없고 허영기 있는 부잣집 여대생부터 폭풍처럼 변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강인한 생활력을 발휘하는 모습, 자신의 사랑과 진실로 인해 혼란을 겪는 모습 등 극의 흐름에 따라 점차 달라지는 ‘강명희’를 변화무쌍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동일범’, ‘필살기’ 등에서 호평을 받아 ‘단막극 여신’에 등극하며 연기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신다은이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하는 시대극이자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팔색조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계백>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인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으로 베트남전쟁, 5.16, 10.26 등 한국 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함께 다룬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