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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박혜진, 추위에도 가릴 수 없는 외모…‘훈훈한 박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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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지영과 박혜진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1일 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자매 #박혜진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박혜진과 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영-박혜진 / 박지영 인스타그램
박지영-박혜진 / 박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롱패딩을 입어도 빛나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지영은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다.

동생인 박혜진은 1978년생으로 박지영과는 열 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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