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레드벨벳에게 칭찬을 받았다.
8일 오후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선배님들겁나조으다~ 춤선 이쁘다고 칭찬받음~#셀럽파이브 합동공연 꿈꾸며.. 키워~~~주세요! 착함착함 슨배님들 #정오의희망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드벨벳과 DJ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에게 90도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김신영은 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를 결성했다.
셀럽파이브는 웹예능 ‘판벌려’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다섯 명의 개그우먼들로 이루어져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ad Boy’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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