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빅뱅 승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가 3월 2일 중국 전역에 개봉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Chinese movie #loveonly #3月2日 can’t wa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의 포스터 사진이다.
특히, 어떤 내용의 영화일지 기대가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에도하나요?”, “저도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리가 출연하는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 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영화이다.
그는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 아끼지 않으며, 유럽에서 자란 아시아계 혼혈인 대기업 마케팅 총괄 역할을 맡았다.
중화권 미녀스타 궈비팅과 ‘비주얼 커플’이 되어 낭만적인 사랑을 달달하게 그린다.
최근 그들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예고편이 중국에서 공개되며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승리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다. 영화 개봉이 생각만 해도 정말 기대되고 기분 좋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승리 주연의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는 지난 2016년 촬영은 이미 마쳤지만, 최근 개봉일을 확정 지어 3월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