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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초호화 게스트 군단 부산 출몰…풍성한 볼거리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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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번 주 ‘세모방’에서는 부산 편이 방송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부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주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2부 연속으로 180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만큼 이무송&노사연 부부-딘딘-iKON 바비로 이루어진 초호화 게스트 군단과 함께 지금껏 본 적 없는 대형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솟아오르고 있다.

부산 5-1버스에 오른 박명수-주상욱-신유-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를 시작으로 재간둥이 래퍼 딘딘과 음원 절대 강자인 iKON 바비까지 초호화 게스트 군단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주상욱은 “저희 방송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거 같은데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게스트 군단은 버스레이스 베테랑 박명수-주상욱-신유-산다라박을 위협하며 말 그대로 부산을 날아다녔다는 전언이다. 특히 연륜으로 승부수를 던진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남포동을 휩쓸며 네버엔딩 길거리 먹방을 찍는가 하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형 행운’을 만나 버스 붙박이가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딘딘도 친화력을 무기로 승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바비는 특유의 매력으로 부산 승객뿐만 아니라 일본 승객까지 사로잡으며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에 박명수-주상욱-신유-산다라박도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주상욱과 신유는 마치 쌍둥이처럼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 폭탄을 안겼고, 산다라박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스웨그 넘치는 독특한 버진로드 행진을 선보이며 분량 사냥에 나섰다고 전해져 게스트에 대적하는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명수-주상욱-신유-산다라박, 그리고 초호화 게스트 군단 이무송&노사연 부부-딘딘-iKON 바비가 함께 하는 ‘어디까지 가세요?’ 부산 편은 특별 편성으로 인해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80분 동안 1-2부 연속 방송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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