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반려견 랩몬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저 괜찮아요~ 수술 잘 받고 쉬면서 간간이 작업하면서 잘 있습니다~~ 노걱정 #R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RM을 바라보고 있는 랩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인을 따라 훈훈한 랩몬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RM은 최근 코로 숨쉬기 힘든 점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RM은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비중격만곡증은 코를 좌우로 가르는 연골인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졌거나 돌출돼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비중격을 바로잡아주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0주 연속 머무르고 있다.
또한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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