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곤지암’이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연일 화제다.
‘곤지암’ 예고편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묘사해 섬뜩한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며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했다.
이는 SNS에 공개 후 단 6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미 ‘곤지암’은 개봉 전 10대 20대 관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공포 지수’ 4.7점(5점 만점 기준)을 기록한 바.
러닝타임 내내 극강의 공포를 체험한 1020 관객들은 상기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봤던 공포 영화중에 가장 무섭다. 자신 있게 추천 한다”며 공포 영화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공포 키워드에 앞서 늘봄가든 영덕흉가 등도 세간을 오싹하게 만든 바.
늘봄가든은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있고, 영덕흉가는 6.25 당시 많은 학도병이 매장돼 귀신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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