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만기가 남재현에게 복수하려다 되려 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장모의 집에 남재현이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앞서 남재현에게 속아 후포리에서 김장을 담근 것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했으나 이는 무산됐다.
동네 할머니가 의사인 남재현에게 다리가 아프다고 말해 남재현이 진료를 핑계로 활머니와 집으로 들어갔기 때문.
똥을 푸는 일은 이만기의 몫이었고 뒤바뀐 상황에 좌중의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방송 전 ‘백년손님’ 제작진은 “이만기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복수극에 스튜디오마저 초토화 되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만기는 ‘백년손님’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