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엄현경, 사랑스러움 가득한 사진 공개…‘시선집중’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엄현경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입술을 비죽 내밀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누리꾼들은 “팬입니다”, “현경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던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여배우로서 데뷔를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에 본래 자신은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한다.

2년 정도 자의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를 결심하면서 여럿 오디션에 지원하지만 합격을 못 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음을 밝혔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크다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