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 두 남자 사이의 케미 요정 등극…승자는 누구?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엄현경이 케미 요정에 등극했다.

8일 TV조선 측은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 극본 이영철)’에서 박현경 역을 맡은 엄현경이 두 남자와의 로맨스로 대리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 현경은 가면남과 로맨스를 이루있다.
 
가면남의 기타 연주를 본 현경은 팬심을 드러냈지만 이내 그의 철벽에 가로막혔다.
 
그의 철벽에도 불구하고 현경은 포기하지 않고 매일같이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다.

현경의 짝사랑이 진행된 가운데 현경은 그에게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 나와줄 수 있냐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하지만 현경의 사랑스러움에 이내 둘은 ‘츤데레’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또한 현진과의 알콩달콩 케미 또한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여느때와 다른 여린 현경의 모습은 현진(이현진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현진의 고백을 거절하는 현경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먹함도 잠시 현진은 현경의 방송에 유행어를 지어주거나 게스트로 출연해주는 등 여러 도움을 준다.
 
현진의 마음을 아는 현경 또한 아무도 몰라 지나쳤던 현진의 생일을 축하해뒀다.
 

또한 현진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등 달달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극의 흥미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엄현경은 각각 다른 매력의 두 남자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전달하며 남다른 케미 요정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너에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