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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평창동계올림픽 지역 빠르게 확산…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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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노로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6일 질병관리본부는 평창 지역에서 32명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인 현재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86명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노로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감염된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오한과 구토, 설상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수칙이 있다.

MBC 뉴스 ‘노로바이러스’ 캡처
MBC 뉴스 ‘노로바이러스’ 캡처

 

첫번째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다.

두번째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날것을 먹지 않아야한다.

세번째로 물을 끓여 마시며, 채소와 과일 등은 깨끗한 물에 씻어서 먹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설사 증세가 있으면 조리를 해선 안된다.

이러한 수칙만 지키면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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