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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섬뜩한 공포체험으로 더 유명했던 곳 ‘7대 소름 끼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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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곤지암 정신병원, 이가 영화 ‘곤지암’으로 온다.

‘곤지암’은 영화 ‘기담’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범식 감독의 새로운 공포영화. 이는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로 7인의 공포체험단이 겪는 일들이 담길 예정이다.

곤지암 정신병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 사건이 바로 7대 소름끼치는 장소로 미국 방송사에 선정됐기 때문.

첫번째는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 이는 1986년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체르노빌의 프리피야트 놀이공원을 다룬다. 그 곳에서 폭발 후 현재까지도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어 위험한 지역에 꼽히는 바.

이어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이는 1318년 흑사병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 사람의 뼈로 만든 곳으로 알려져 더욱 오싹함을 자아냈다.

토코 동물부적 시작은 인간의 잔혹함이 드러나는 현장, 또한 일본 주카이 숲은 자살의 숲이라고도 불리우며 매년 100여 명 이상이 목숨을 끊는 무시무시한 장소다.

또한 일본 군함도. 이는 한국인들이 강제로 동원돼 노예처럼 일했던 곳으로 한국 국민들에게는 아픈섬.

멕시코 인형의 섬은 여전히 26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섬 주변 도시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인형들을 모아 여기저기 매달며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 영화 포스터
곤지암 정신병원/ 영화 포스터

 

마지막으로 곤지암 정신병원.

이곳은 1996년 폐쇄된 이후 현재까지도 수많은 괴담과 공포체험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원장이 정신병을 앓았으며 환자들을 서서히 죽이는 약을 투약했다.

그 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병원장이 자살했다 등 허구 사실이 돌며 세간의 오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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