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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괴담들은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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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곤지암 정신병원’은 무엇일까.

8일 온라인 상에서 ‘곤지암 정신병원’ 화제가 됐다.

바로 영화 ‘곤지암’ 때문이다.

‘기담’으로 이름을 알린 정범식 감독의 신작 ‘곤지암’은 곤지암 정신병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때문에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폐쇄된 정신병원이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흉가로 알려져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2012년 CNN 측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화 ‘곤지암’ 포스터
영화 ‘곤지암’ 포스터

 

당시 CNN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거나 입원하면 사람이 죽는다라는 이야기가 퍼져 폐허가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해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이 망한게 아닌 폐업을 한 것이라 말했다.

또한 병원장 역시 살아있으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이러한 사실에도 아직까지 공포체험을 하기 위해 ‘곤지암 정신병원’을 찾는 이들이 있다.
 
‘곤지암’은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공포 체험단이 겪는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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