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현희가 공항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신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저히 무서워서 대만에 못 있겠다고 판단. 새벽에 공항으로 와서 한참을 항공권을 알아보다, 도저히 한국행 티켓을 못 구해서 홍콩으로 가기로 결정! 많은 한국분들께서 공항에 모여있어요. 흙흙. 네 여러분 저는 쫄~라 쫄아있다요.
긋 빠 이 타 이 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희는 흔들리는 대만을 공개했다.
특히 신현희는 대만의 지진을 실감케 하는 글과 사진으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두 잘결정했어요 ㅠㅠ 홍콩에서는 맘편히!!”, “하필 여행갔는데 대만에 왕 자연 대재앙이 일어나서 ㅠ 살아서 지짜 다행”, “앞으로 대만을 좋은추억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먼가 미안하네요. 많이 안 무서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희는 대만에 있다가 대만 지진을 겪어서 공항에서 현장사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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