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재열이 모든 것을 폭로했다.
연화(박현정)가 마침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달순을 보자마자 “은솔아”라고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달순(홍아름)과 연화는 서로를 알아보며 기쁨의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달순은 연화에게 태성의 만행이 밝혀질 것이라 밝히며 아빠를 몰락시켜야 한다는 사실에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때, 연화는 한태성이 친부가 아니며, 친부는 이재하(최철호)란 사실을 전했고, 달순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선기(최재성)는 27년간 묻혀둔 진실을 눈 앞에서 확인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재하동생 재열이 보낸 것. 재열은 언론들 앞에 등장, 모든 만행을 사람들 앞에 폭로했다.
태성은 “모함이다, 조작이다”라고 발악했으나, 연화와 은솔이까지 등장했고, 태성은 독안의 쥐가 됐다.
한편, 태성은 은솔이를 납치, 이를 구하려던 현도(강다빈)의 목숨이 위태롭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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