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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이열음, 첫사랑 원상복구 성공적…‘핵 사이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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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애간장’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6일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 (연출 민연홍, 극본 박가연, 제작 SBS 플러스)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애간장’ 최종화에는 큰 신우(이정신 분)가 운명을 뛰어넘어 첫사랑 원상복구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큰 신우(이정신 분)와 2007년의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엄마(김선영 분)의 유품을 정리하다 엄마(김선영 분)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됐다. 엄마(김선영 분)가 사고를 당한 것은 아들의 인연을 만들어주기 위해 엄마(김선영 분) 스스로 배를 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큰 신우(이정신 분)는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떠나는 지수(이열음 분)를 붙잡았고, 첫사랑 원상복구에 성공했다.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큰 신우(이정신 분)와 지수(이열음 분)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큰 신우(이정신 분)가 살아갔던 길을 그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작은 신우(서지훈 분)에게 10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2017년 9월 30일 스물여덟이 된 작은 신우(서지훈 분)는 스물여덟의 지수(이열음 분)를 만나러 갔다.

OCN ‘애간장’
OCN ‘애간장’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애간장’은 지난 6일 가슴 따뜻해지는 해피엔딩으로 10회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열음은 6일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매번 작품이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유난히 ‘애간장’의 한지수와 헤어지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촬영부터 올해 방송이 되기까지 감독님들과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덕분에 잊지 못할 시간들을 만들었고, 그 덕분에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애간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다부진 각오까지 덧붙였다.

‘애간장’ 후속으로는 위키미키 김도연, 강태오, 여회현이 출연하는 4부작 스포츠드라마 ‘쇼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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