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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소재의 영화 ‘곤지암’, 어떤 영화인가?…‘이유없이 사람 죽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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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곤지암 정신병원 소재의 영화 ‘곤지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이유없이 사람이 죽어나갔다’,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병원장이 자살했다’ 등의 루머와 함께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폐건물이다.

지난 2013년 미국 CNN 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선정했다.

이후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한 영화 ‘곤지암’의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상황.
 
‘곤지암’은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위하준, 박지현, 오하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이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영화 ‘곤지암’ 포스터
영화 ‘곤지암’ 포스터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은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던 중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한다. 
  

‘대한민국 3대 흉가’로 불리는 ‘곤지암 정신병원’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올 봄 소름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영화 ‘곤지암’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곤지암’는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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