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김호영, 카메라 바라보며 정직한 포즈…’증명사진 느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킹키부츠’ 김호영이 정직한 포즈를 선보였다.

7일 오후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킹키하게_지우자 #클렌징워터 내 영상보고 따라 구매한 #해리 역의 #추연성!! #어여써봐 #킹키부츠 #찰리 #호이 #김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렌징워터와 화장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호영의 포즈가 증명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현재 김호영은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호영을 비롯해 박강현, 이석훈, 정성화, 최재림, 김지우, 심재현, 고창석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4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