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과 투샷을 찍었다.
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No worries! Speed Skater #SangHwalee is here at the #PyeongChang2018 #OlympicVillage. 포스 작렬..!! #이상화 선수 두둥!! #PyeongChang2018 #PyeongChang #Olympics #TeamKorea #village #스피드스케이팅 #포스작렬 #든든해 #국가대표 #강릉선수촌 #입촌식 #수호랑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들고 미소 짓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림픽 안경으로 멋을 더한 이상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전 이상화는 강원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입촌식에 참석했다.
이상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와 500m 경기에 출전한다.
1000m는 14일 오후 7시, 500m는 18일 오후 8시 56분 진행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