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지호가 영화 ‘미인’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지호는 지난 2000년 개봉한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꺼넸다.
오지호의 첫 영화 데뷔작이었던 ‘미인’은 높은 노출 수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데뷔 당시 중국 배우 금성무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사실을 이야기하며 그에 따랐던 고민을 털어놓기도.
‘미인’에 대한 질문에 오지호는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며 호쾌하게 웃어보였다.
공사는 노출이 있는 씬을 찍을 때 신체 부위가 드러나지 않게 가리는 것을 말하는 용어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8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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