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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오윤아가 비혼주의자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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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연남동 539’, 비혼주의자만 입주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오윤아가 어린 딸을 만나는 모습을 이종혁이 우연히 보게 되었다.
   
7일 방송된 MBN‘연남동 539’에서는 오윤아가 어린 딸과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가 밤에 외출하는 모습을 보고는 왜 같은 시간에 외출을 하냐고 쉐어하우스의 일원인 양정원이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남의 일에 신경끄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이날 대포통장를 만들어 취준생들을 피해자로 만드는 일당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경찰을 피해 시골에 숨어지내는 이들은 매번 식사를 배달시켜먹는 모습을 보였다.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MBN‘연남동 539’방송캡쳐

청국장을 시켜먹은 이들은 맛이 이상하다고 투덜거리며 식사를 했다.
 
경찰들은 이들을 잡기 위해 신분증을 사용해야만하는 병원 기록을 찾기 시작했다.
 
경찰인 이종혁은 잠적근무 도중에 오윤아가 어린 딸을 만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오윤아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어 그는 비혼주의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쉐어하우스에 묶고 있는 오윤아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한편, MBN‘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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