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동하가 회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7일 에버모어뮤직 측은 “아티스트 정동하와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님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고 했다.
또한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아쉬움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 전설의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12월까지 멤버로 속해져 있다가 탈퇴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개인 앨범은 물론 ‘결혼계약’, ‘주군의 태양’ 등 유명 드라마의 OST도 함께 불러 화제가 됐다.
또한 영화도 촬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솔로 앨범 ‘Sunshine’을 발매했다.
한편, 정동하는 전속계약을 끝내고 홀로서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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