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아들 이든이와 함께 장난감 쇼핑을 했다.
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들 이든이와 함께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장난감 쇼핑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민우혁이 백화점에서 행사가 있어 기다릴 겸 아들 이든이에게 장난감을 사주기로 약속한 이세미는 아들과 함께 장난감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장난감을 구경하던 중에 행사가 끝난 민우혁이 나타났고, 이든이는 민우혁에게 물고기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다. 이에 민우혁은 “근데 우리는 집에 어항이 있잖아”라며 장난감을 사고 싶어하는 이든이에게 “갖고 싶다고 다 갖는 게 아니야”라면서 절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설득했다. 결국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 민우혁에 속상한 이든이는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민우혁이 당황하며 이든이를 달래기 시작했고, 물고기 장난감을 사주기로 하고 민우혁은 이든이에게 대신 울면 안 된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