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하랜드’, 사춘기에 접어든 고슴도치와 사춘기 소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7일 방송된 MBC‘하하랜드’에서는 생후 12개월 고슴도치와 사춘기 소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보통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는 보통 2년 정도 사춘기 기간이 걸린다고 수의사는 전했다.
사춘기 시기인 고슴도치와 소녀의 케미넘치는 일상 속에서 다정히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 고슴도치가 수시로 몸의 가시를 갑자기 세우거나 먹는 것도 거부하면서 사춘기의 면모를 보였다.
이유없이 고슴도치가 물어서 서운하다고 소녀는 전했다.
이어 사춘기 소녀 승현이는 요즘들어 고슴도치의 사춘기 흔적들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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