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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랜드’, 사육사의 애간장을 태우는 낙타 오름이의 사춘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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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하랜드’, 낙타 오름이의 사춘기 일상이 공개되었다.
  
7일 방송된 MBC‘하하랜드’에서는 하하랜드 시즌2의 세번째 이야기로는 발칙한 호기심이란 소재로 펼쳐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권이 30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하하랜드’방송캡쳐
MBC‘하하랜드’방송캡쳐

이날 동물들의 사춘기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제주도에 사는 낙타의 사춘기 일상이 공개되었다.
  
낙타는 무려 300kg까지 사람을 태울 수 있으며 명령어도 잘 알아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낙타 무리중에 오름이는 사육사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사육사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낙타는 사춘기가 3년정도 진행이 되며, 수명은 30-40년 정도된다.
  

혼자 목장 주위를 배회하는 오름이는 정처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하하랜드’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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