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동원이 ‘골든슬럼버’로 2018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1987’에서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강동원. 이어 오는 2월 14일 ‘골든슬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리얼한 추격극부터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OST, 그리고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1987’과는 전혀 결이 다른 캐릭터인 만큼 강동원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골든슬럼버’가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월 14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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