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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공포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을 다룬 차원이 다른 공포…‘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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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곤지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곤지암’은 2018년 3월 개봉을 앞둔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이다.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그렸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영화 ‘곤지암’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곤지암’ 스틸 / 네이버 영화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는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곤지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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