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싱글와이프2’ 정만식 아내 린다전 “첫인상? 단순 무식해서 단무지인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싱글와이프2’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린다전이 남편 정만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린다전은 밀양 연극제에서 처음 만났다며 “남편은 한국 팀 연극배우 였고 저는 일본 연극배우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이어, 린다전은 정만식의 첫인상에 대해 “첫 인상이 너무 안 좋았다. 살다 살다 이렇게 무식한 남자 처음 봤다고 싶을 정도로, 단순 무식해서 단무지였다. 육두문자를 많이 쓰더라”며 운을 뗐다.

그는 “그날 밤 연극제 술자리에서 같이 술자리를 하자길래 꺼지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친구로 1년을 지냈다. 처음엔 제가 지기 싫어서 나이를 속였다”며 정만식과 동갑인 척 지냈다고 말했다.

정만식·린다전 부부가 출연하는 ‘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